흑석11구역 재개발 인가 확정 총 1509세대

흑석11구역 재개발 및 서반포 푸르지오 써밋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전체적으로 읽으면 흑석11구역 재개발 및 서반포 푸르지오 써밋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흑석11구역 재개발 및 서반포 푸르지오 써밋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서반포 푸르지오 써밋

 

흑석 11구역 재개발 사업의 관리처분계획 승인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지난 3월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고 구청에 인가를 신청했습니다.

흑석 11구역 재개발사업은 201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2015년 협회 인가를 받았으며, 2019년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 승인공고, 조합원 매각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노조는 관리처분계획 승인 후 연내 이전을 목표로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탁 대리인 방식을 통한 사업 추진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흑석11 재개발 사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부러움이 큽니다.

흑석 11구역 재개발 사업은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 현충원 북서쪽 코너 89,317.5㎡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지역은 2일 반 주거지역입니다. 조합원은 700명이며 조합원의 77.7%가 조합설립에 찬성합니다.

흑석 11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총 1,509세대(임대세대 257세대 포함)와 부대복지시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인근 사업지 약 4,200평 부지에 새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흑석 11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지난해 1월 4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대우는 사업제안서에 '서반포'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수주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흑석동은 서반포로 불리고 흑석신도시를 프리미엄 입지로 부각시켰습니다.

흑석 1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의 도시·건축 혁신계획이 적용된 최초의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 인접 현충원, 서달산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 및 친환경 디자인을 도입합니다. 배경에는 한강이 있습니다. 흑석 11지구 재개발사업협동조합은 서울시가 공공건축사를 선정해 건설특구로 지정해 계획을 수립하자는 권고를 받아들였습니다.

국립묘지를 둘러싸고 있는 서달산의 높이와 관련된 기준을 적용하면 사업지의 특성상 당초 계획된 층수 감소는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역 여건에 맞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서달산과 조화를 이루며 구성원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발주한 한강~서달산간 도로 확보,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 반영, 문화공간과 체육시설 결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 단지의 특성상 필로티와 입·출구가 자연친화적으로 설치되어 입주민의 쾌적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세부 계획은 4-Bay 배치를 통해 회원의 요청을 반영했습니다.

기존 디자인 업체들이 기획한 익스테리어 커튼 룩 시공과 특수 적용(안) 제안 중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특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상업 지구에는 3개의 종교 시설이 있습니다. 노조는 종교 이전을 위한 교섭위원회를 구성했고, 교섭 결과 현재 교섭은 마무리됐습니다. 사업지연 요인을 사전에 예방한 협동조합의 선제적 조치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흑석11구역 재개발 및 서반포 푸르지오 써밋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