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6구역 롯데건설 재개발 총 88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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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제공

 

성북구 돈암6구역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돈암6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돈암 6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48-29  일대에 연면적 158,290㎡, 지하 6층~ 지상 25층, 13개동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입니다. 총 889세대이며 공사비는 2656억원입니다. 사업장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있으며 매원초, 고명중, 고명외식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그룹 '저디(JERDE)'와 함께 아파트 단지를 성북구 최초로 설계해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외관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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