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사업 통합심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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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 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사업 개관
서울 송파구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서울시의 통합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지하 3층부터 지상 26층까지 공동주택 113 가구(임대 12 가구)와 맘스 카페 등 주민편의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용적률은 425.99%가 적용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법정기준 대비 가구당 1.45대의 주차대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개롱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상의 높이 및 용적률 제한을 고려하여 사업성 개선을 위한 통합심의를 준비해왔습니다. 그 결과,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비교해 높이 45m, 용적률 125%를 추가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추진 계획과 전망
KB부동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가락7차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미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 상반기에 시공자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KB의 사업시행자 방식을 통해 빠르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토지등소유자들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개롱역(5호선) 반경 100m 내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보권 내에는 오금공원, 송파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가동초, 송파중, 보인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송파구의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변 지역의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의 밀집으로 주거 환경이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사업의 추진으로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송파구의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도심지에 새로운 생활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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