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1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 최대 29층, 410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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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1구역 및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모두 읽어주시면 신림1구역 및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신림1구역 및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림1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
서울 서남부 저층주거 밀집지역인 '신림 1지구'가 신속통합계획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신림1지구는 신통기획을 통해 최대 29층, 4,104세대(공공주택 616세대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최근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의 서울대학교 벤처타운역 인근에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신속한 통합계획'의 착수를 선언했습니다. 부지 면적은 223,000제곱미터입니다. 공사는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디엘이엔씨)이 맡는입니다. 총 사업비는 1조1540억원입니다. 공사기간은 2025년 4월 착공해 약 38개월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신림1지구가 이번 추진계획 심의를 통과하면서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2006년 개편촉진지구 지정 이후 신림 2, 3지구는 정상 운영되어 경영승인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림 1구역의 시행은 지역 내 갈등과 무허가 건축물 등의 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40%의 무허가 건물이 있어 사업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소통계획을 통해 공공임대료를 통해 공공재를 확보하는 대신 용적률(230% → 260%)을 높여 세대수가 2886세대에서 3104세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시와 관악구는 사업지 북부와 주민 갈등이 첨예했던 호암로 일대 필지에서 직접 협의해 주민 동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서울시도 도림천 개보수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도로와 하수도로 이용되고 있는 도림천을 천연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도림천 자연하천 복원 사업의 비용은 전액 시가 부담하고, 협회는 복원된 강변에 공적 기부로 수변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복잡한 주민들의 이해관계로 갈등이 첨예한 곳에서 시정부가 중재자로서 어려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신림1지구의 개선으로 서남권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택공급이 확대되어 정체된 지역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신림1구역 및 서울시 신통기획 통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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