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분양 총 771가구

대우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18층까지 총 10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59~84㎡에 이르는 다양한 주택형으로 총 771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 중에서 59㎡A형은 226 가구, 59㎡B형은 35 가구, 74㎡A형은 152 가구, 84㎡A형은 188 가구, 84㎡B형은 152 가구, 84㎡C형은 18 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 및 단지 특징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상도 14~15 구역과 279번지 모아타운 대상지와 맞닿아 있어 약 500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의 계획이 있어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미래 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부선 경전철은 새절역(6호선)부터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총 16개의 정거장이 2030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교육 및 편의 시설

이 단지는 교육 환경 측면에서도 우수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어린이집과 상도초등학교가 주변에 위치하여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당곡고와 같은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주거 시설 및 옵션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신축 아파트의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발코니 확장부터 시스템 에어컨, 식기세척기,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대우건설의 관계자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서울의 신규 아파트 희소가치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도 14~15 구역의 신속통합기획 개발 계획과 모아타운 선정 등 다수의 호재가 있으며, 중도금 30%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되고 있어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